한번에 돈을 벌려고 하지말아라

돈은 일확천금으로 버는게 아니다.

돈을 벌기위해서 한번에 많이 벌거야. 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한번에 많은 금액을 벌게 된다면 그 이후에 그보다 적은 금액을 벌게 되었을때의 상실감이 크다.

그리고 나는 사업이나 장사를할때 어느정도 금액은 벌거야 라고 생각을 할텐데

그 생각은 아주 큰 포부일것이다. 옛말에는 꿈은 크게 가져라 라는 말이 있지만,

현실은 다르다. 너무 크게 잡을때 현실과 괴리감이 나타나기 때문에 실망할일이 크다.

돈을 한번도 안벌어본 사람들은 나는 뭐 300만원 정도는 최소 벌어야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할것이다.

최소 300만원을 한달에 번다는것은 일반 직장인 기준으로 봐도 많은 금액이다.

중소기업이나 요즘 에는 250만원도 벌기 힘든세상이고

공무원으로써는 직급이 높거나, 경력이 10년정도 되어야지만 가능한 월급금액이다.

그러나 일을 해보지 않는 사람들은 300만원이 쉬운줄 안다. 그렇기에

사업을 하든, 장사를 하든 부업을 하든 돈을 벌려고할때 눈이 높다.

300만원이 장난인줄 안다. 현실을 잘 바라보길 바란다.

현실은 꿈이랑 다르다. 크게 가지면 가질수록 실망감과 허탈감이 많이 온다.

쉽게 버는 돈은 쉽게 사라진다 라는 옛말이 있듯이

쉽게 돈을 벌게되면 그만큼 쉽게 돈을 탕진해버리기 쉽다. 어렵게 번 돈은

쉽게 쓰지 못한다. 물건을 하나 살 때에도 가격비교를 해보거나,

정말 나에게 필요한 물건인지부터 확인을 한다.

그러나 쉽게 버는돈은 쉽게 써버리고, 그냥 사자. 이거 좋네 사야지 라는 생각을 할 것이며

돈을 모으지 못한다. 왜냐? 또 벌면된다. 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이 좋아서 한번 큰 금액을 벌었다 해서 또 벌 수 있는것은 아니다. 도박같은 인생이 되어버린다.

이렇게 되다가 주식이나 도박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한탕 재대로 벌어서 이전 손실 또는 빚을 다 갚고 다시 새롭게 살아야지 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을텐데

절대 안된다. 절대 그렇게 못한다. 운이 좋아 한번에 많은 금액을 벌고 빚을 갚은 뒤에도

한번만 더 해보자 한탕한번 더 벌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다시 하게된다면 손실이 날 확률이 크다.

사람은 실수를 반복하지만 않는다면 성공한 사람이 되지만, 사람의 욕심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욕심은 눈앞의 시야를 가리고, 이성을 놓게하며 충동적으로 움직이게 만든다.

욕심에 눈이 멀게된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것들도 다 사라질수가 있다.

어렵게 번돈으로는 도박을 절대 못한다. 도박중독자가 아니라면 절대로.

옛말에는 '티끌모아 태산' 이라는 말도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 될 수 도 있지만, 티끌만 1년정도 보게 된다면 티끌로만 볼 수 있다.

그러나 미래를 생각하며 나무가 아닌 숲을 바라본다면 티끌을 모아 태산을 만들수가 있다.

하루에 10,000원씩만 저금한다 해도 1년이면 365만원이 된다.

그렇다면, 하루에 만원씩 벌 수 있는 부업이라도 시작한다면 1년에 365만원의 추가 수익이 발생한다.

그러나 겨우 만원? 이걸로 뭐해?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면 절대 못한다.

티끌도 소중하다. 아니, 티끌도 수익이라면 내 돈이다. 라고 생각하며 해보라.

적은 금액이라도 돈은 돈이다. 그 돈이 모인다면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뿌듯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