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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잘하는것으로 돈벌려고 하지말고 돈되는것을 잘해라

by 경제시황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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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것으로 돈벌려고 하지말고 돈되는것을 잘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의 본업으로 월급을 받지만,

 

이 세상에서 모든사람이 자신의 본업이 전공과 일치하는사람이 별로 없고,

 

꿈꿔왔던 직업에 대해 모두다 직업으로 할 수있는것이 아니다.

 

어떤 직업은 높은 성적이 필요하고 좋은 대학교가 필요하고

 

많은 경험과 스팩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릴때 다들 장래희망 이라는 것을 많이 써봤을것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경찰' '대통령' '의사' '과학자' '검사' '판사' 등

 

내노라하는 직업군을 장래희망으로 선택을 한다.

 

그러나 그중 몇명이나 장래희망을 직업으로 하고 있을까?


장래희망은 그저 나의 희망일 뿐 직업이 될 수 없다. 이게 현실적이다.

 

어릴때에는 큰 꿈을 부품어서 좋은 직업 좋은 직장 좋은 사람 이 되려고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학교시험만 봐도 그렇다.

 

1점 가지고 1등과 2등이 바뀌며, 1점으로 대학교에 합격을 하느냐 못하느냐

 

또한 공무원시험에서도 1점으로 합격을 하느냐 마느냐가 달린 문제이다.

 

1점 이라는 단어는 낮은 숫자에 불과하지만, 커트라인에서는 아주 높은 벽이다. 허물어지지 않는 벽.

 

그렇다면 상위 10%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본인의 희망하는 직업군에서 일을 하고 있을까?

 

아니면, 지금 일하는곳에 어느정도 만족하면서 적응하면서 살고 있을까?

 

내생각에는 전자보다는 후자가 더 많을것 같다. 누구나 더러운일 힘든일 하고 싶지는 않지만,

 

건물을 지을때에는 공사하시는분들이 있어야하는데 힘든일이라

 

생각되는 공사인부업무는 누구나 하고싶어하지 않는다.

 

그러나, 돈이 필요한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하다가 적응이되어 본업으로 들어간다.

 

그렇다면 그사람들은 과연 공사장일은 잘 하기 때문에 그 일을 시작한것일까??


누구든 처음시작할때에는 해당 업무를 잘 못한다. 아니 아예 모른다.

 

그 이유는 그 일을 안해보았고, 해당 전공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20년 30년 같을 일을 한 사람들 중 해당 분야에 전공자가 된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겠는가?

 

물론 좋아서 시작한일이 본업이되어 20~30년 평생 일할수는 있지만

 

극 소수라고 본다. 의사가 된 사람들도 처음부터 의사가 되고 싶어 의사가 된것이 아니라

 

돈을 많이 벌기 때문에 의사가 된 것일수도 있다. 사회적 지위도 높아지니까.

 

이렇듯 누구나 원하는 일을 할 수 가 없는데, 요즘은 무조건 대기업 공무원으로 나뉜다.

 

공시생이 많아지고 대기업 취준생들도 많다. 매년 공채를 뽑아도 응시자들이 많다.

 

그렇다면 합격하지 못한사람들은 또 시험을 봐야하며, 또 응시를 해야하고 또 시간이 흘러간다.

 

그렇기에 포기하고 다른일을 하는사람들도 적잖이 많다.


여러분들이 돈을 벌고 싶다면 잘하는 것으로 돈을 벌 생각을 하지말고,

 

못하는것으로 돈을 벌 생각을 해야한다.

 

그 이유로써는 잘하는것으로 본업이 아니고, 실직자 상태에서는 돈을 벌 수가 없다.

 

왜냐면 나의 힘으로 그 회사를 일으켜세운게 아니다. 그저 직원으로 가서 회사가 매장이 가게가 멈추지않게

 

인력만 제공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잘하는것으로 돈 벌생각으로 회사를 박차고 나온다면

 

분명히 한계를 느껴 좌절감에 빠지고 무능력해지는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정말로 내가 잘하는것으로 돈을 벌려고 한다 하여도, 부가적인 다른 행정업무 다른 일도 같이 따라온다

 

쇼핑몰을 운영한다고 가정한다면 난 쇼핑몰에서 업무했으니 이것저것 다 할줄아니까 그냥 시작해보자 라고

 

투자금을 투자하고 바로 시작하다가는 금방 망한다. 아무것도 시장조사도 하지 않고 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 일을 했었다는 자신감만으로는 다 할 수가 없다.

 

못하는것을 하려고 한다면,

 

쉽게 보자면 유튜브만 봐도 그렇다. 내가 잘하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영상을 올린다고 가정을 해보자.

 

먼저 녹화를 해야하고, 음성도 녹음해야하고, 자막도 넣어야하고, 편집도 해야하고, 주제도 정해야하고

 

녹화하려면 녹화기계도 알아봐야하고 대본도 써야하고 등등.. 할게 많다.

 

내가 원하는 주제로 녹화는 할 수 있지만 영상편집부터 시작해서 자막 등 이런부분은 공부를 해야한다

 

아무런 준비 없이 시작한다면 당연히 금방 포기한다. 그렇기에 못하는것을 하라는것이다.

 

못하는것을 하는 것은 애초에 모르기 때문에 공부부터 시작을한다.

 

유튜브를 모르니까 영상편집부터 녹화 녹음 장비 자막 등 어떻게 해야할지 공부를 하기 때문이다.

 

차근차근 시작하여 실수없이 하는게 가장 좋지만, 누구든지 실수와 실패는 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을 두려워 두번다시 시도하지 못할정도라면 그냥 회사를 다니는게 가장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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