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시작은 반이 아닌 시작일뿐이다.

by 경제시황 2021. 8. 24.
반응형

시작은 반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다.

다들 '시작은 반이다.'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물론 시작하는 자체가 아주 큰 의미가 될 수 도 있지만,

 

정말 시작이 반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무슨일을 할때 시작이 반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며 시작을 하지만,

 

성과가 좋지 않거나 힘들거나 할 경우 포기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시작이 반이다 이 말이 과연 정답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다 시작을 한다면 절반이나 한것이 된걸까?

 

시작만 하게 된다면 절반지점까지 간것일까?

 

지금 우리나라 뿐만 아닌 전세계에서는 결과주의 시장입니다.

 

중간과정은 필요하지 않으며, 결과가 좋게 된다면 무엇이든 해결이 됩니다.

 

무슨 말이냐면은

 

'중간과정이 힘들고 더럽고 한다 하여도 결과가 좋지 않는다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시작할때나 시작을 한다면 

 

'시작이 반이야, 이제 절반했으니 더 힘내보자' 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 부분은 정말 잘못되었다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시작한것만으로도 대단한것이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것을 시작하였다면 과연

 

그게 절반이나 도달한것이 된것일까?

 

여기에서는 현실적인 말을 한다면 결과가 좋지 않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시작은 그저 시작일 뿐이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저도 블로그를 시작을 하고 글을 쓰고는 있지만,

 

시작이 반이다 라고 생각을 못합니다. 그 이유는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 시작할때에는 아주 큰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가지고 시작을 하게 됩니다.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어야지'

 

'열심히 공부해서 1등 또는 성적을 많이 올려야지'

 

'열심히 일해서 승진을 남들보다 빨리해야지'

 

'열심히 노력하면 결과는 따라온다'

 

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노력만 한다하여 결과는 따라오지 않고

 

열심히 한다고 하여 내가 돈을 더 많이 번다거나

 

성적이 더 월등히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나보다 더 잘하는사람은 세상에 널려있고, 돈많은 사람들도 나보다 더 많기 때문입니다.

 

무조건적으로 노력과 성실함이 정답이 아닌

 

머리를 사용하여 얍삽하게 치졸하게 살면서 성공하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시작을 하기 전 계획을 세울때에는

 

'무조건 성공적인 나의 미래를 꿈 꾸지말라' 

 

'잘 안되었을때의 미래 또한 생각해보라'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아라' 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한다면 그 어떤것도 다시 할 용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우리는 실패를 딛고 올라서야 하며, 실패를 한다면 그다음에는 그 실패를 두번다시 하지 않는다면

 

성공의 길로 같은 실수를 번복하지 않는 나로 다시 태어날것 입니다.

 

그리고 의미없는 것들을 하지말고 의미가 있는 돈을 벌 수 있는 것들을 찾는게 가장 우선입니다.

 

우리는 돈이 없이 희망과 꿈만으로는 생활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100원이든 1,000원이든 내가 돈을 벌어보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눈이 뜨여 다른 수익처를 찾아낼수 있을것 입니다.

 

시작은 반이 아니지만, 시작을 함으로써 절반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