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증상 및 파상풍 치료 방법 확인하기
파상풍 증상과 파상풍 치료 방법입니다.
파상풍은 한번 걸리게 되면 사망까지도 발생할 수 있는 질환 중입니다.
그렇다면, 파상풍 증상과 파상풍 치료 방법과
파상풍 감염경로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파상풍 이란?
파상풍이라는 것은
상처 부위에서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이
생산한 신경 독소에 의해 근육 수축과 통증이 나타나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파상풍균 아포의 발아와 독소 생산은 죽은 조직, 못이나 모래 등
이물질이 있는 경우와 감염된 상처 등에 발생을 합니다.
즉, 파상풍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녹슨 못이나, 녹이 슨 금속에 의해 상처가 발생하여
그 상처에 파상풍 균이 침투를 하여 나타나는 감염성 질환이라는 것입니다.
2. 파상풍 감염 경로
파상풍 감염경로의 경우
흙, 먼지, 동물의 대변 등에 포함된 파상풍의 아포가
피부에 난 상처로 침투해 전파가 됩니다.
그리고 약물 남용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산모로부터 태어난 신생아 등이
파상풍에 걸릴 위험이 큰 고위험군에 해당이 되기도 합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의 경우 10년 정도의 효력을 가진다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 대부분 군대에 입대하게 되면 파상풍 주사를
무료로 받기도 합니다.
3. 파상풍 증상
파상풍 증상에 대해 설명을 해보자면,
파상풍 증상의 경우 평균 8일의 잠복기가 나타납니다.
(3일 ~ 21일가량) 잠복기가 지나면 증상이 나타나는데,
1-1) 전신 파상풍 증상
전신 파상풍의 경우 파상풍의 가장 흔한 형태입니다.
입 주위의 근육의 수축으로 인해 입을 열지 못하는 개구 불능이 가장 먼저 발현이 됩니다.
개구 불능이라는 것은 입 주의의 근육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말이 어눌해질 수 있으며, 입의 근육이 나의 요구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을 뜻 합니다.
꼭, 말이 어눌해지거나 그렇지는 않으며, 얼굴의 입 주위의 근육이
내 뜻 대로 되지 않은것을 뜻 합니다.
그리고 경직으로 인한 통증을 동반하고, 복부 근육의 강직
가슴 및 인후두 근육 경직에 의한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즉, 파상풍 증상이 나타난다라는 것은
우리 몸의 신경의 문제가 생기면서 신경이 지배하는
근육의 경직, 강직이 나타나면서 근육의 문제가 파상풍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1-2) 국소 파상풍 증상
국소 파상풍 증상의 경우
파상풍균이 칩입한 부위의 국소 긴장
즉, 일부분의 근육 긴장이 되면서 근육이 뭉친듯한 느낌이 나타나는 것 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약하여 자연치유가 가능하기도 하지만,
비교적 많은 경우에 전신 파상풍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즉, 국소 파상풍의 경우 어느 부분
어느 부위에만 국한적으로 발현하는 파상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3) 두부형 파상풍 증상
두부형 파상풍 증상의 경우 심각한 경우까지도 될 수 있습니다.
머리 또는 목 부위의 상처를 통하여 파상풍균이 칩입할 경우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중추신경이 지배하는 근육인
안면신경과 외안근 등의 마비가 나타나는 증상이 대표적인
두부형 파상풍 증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얼굴 신경이 마비가 되거나, 외안근
즉, 눈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고 사시가 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두부형 파상풍입니다.
아마도 파상풍의 경우 얼굴근육의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위에서도
설명을 드렸듯이, 얼굴근육인 안면근육의 문제와
외안근인 눈의 바깥부분을 담당해주는 근육의 문제가 생기면서
좌우를 쳐다볼때에도 문제가 생길수 있는 증상이 두부형 파상풍 증상입니다.
1-4) 신생아 파상풍
가장 위험한 파상풍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생아 파상풍 증상의 경우
출생 시 소독하지 않은 기구 및 세척하지 않은 기구로
탯줄을 자르는 등 비위생적인 탯줄 관리로 인하여
발생하는 파상풍입니다.
생후 3일 ~ 21일부터 아이 근육의 문제가 나타나면서 젖을 빨지 못함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성인보다 증상의 발현과 진행 속도가 빠르다 보니,
자칫하면 신생아를 사망에 이르기까지 할 수 있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파상풍 중 사망에 이르게 하는 가장 위험한 파상풍 증상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파상풍 진단 및 파상풍 검사
파상풍은 파상풍 증상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즉, 파상풍은 아프다 혹은 근육의 문제가 생겼다 라는 것으로도
파상풍으로 진단이 가능하며,
육안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파상풍 증상으로 파상풍 진단이 가능합니다.
5. 파상풍 예방하는 방법
파상풍 예방 방법의 경우
파상풍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가 좋은 듯 합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으로도 파상풍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파상풍 예방접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기도 합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의 경우 10년의 기간동안 파상풍 예방접종의 효과를
볼 수 있기도 합니다.
10년마다 혹은 10년이 되는 주기를 기록하여
10년에 1번 파상풍 예방접종을 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즉, 파상풍 예방접종의 효능 기간은
최대 10년이라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2-1) 파상풍 예방접종
파상풍 예방접종의 경우
모든 영유아는 예방접종의 대상이며,
백신을 생후 2개월부터
2개월 간격으로 3회 기초 접종하고 생후 15개월 ~ 18개월
그리고 만 4세 ~ 6세에 추가 접종을 해야 합니다.
영아는 허벅지에 주사를 놓을 것이며,
소아 및 성인의 경우 팔 상단 부위에 피하 또는 근육주사로
파상풍 예방접종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2-2) 성인 파상풍 예방접종
성인 파상풍 예방접종의 경우
파상풍 예방접종 마지막 접종으로부터 10년이 지난 상태라면
Td 또는 Tdap 1회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즉, 성인의 경우 10년 주기로 파상풍 주사를 맞는 것이
파상풍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성분들이라면
군대를 입대하게 된다면 군대에서 파상풍 주사를 훈련소에서
맞은것으로 저는 기억이 되면서
20대에서 맞았다면 대부분 30대 초반의 나이가 되었을 때에는
직접 보건소 및 내과 방문하셔서 파상풍 예방접종을
하시는 것을 권장드리기는 합니다.
6. 파상풍 치료 방법
파상풍 치료 방법에 대해서는 따로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파상풍 치료 방법에서는 간단하지만 원초적인 방법으로
파상풍 치료가 진행된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파상풍 약물 치료방법에서는,
신경안정제로 손상된 신경을 치료 및 몸의 근육의 강직과 경련등을 잡아주는것입니다.
혹은 신경안정제로도 치료가 되지 않는다면
신경차단술로 간단하게 시술이 가능하다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파상풍의 경우 소아 혹은 노인의 경우 힘들지만,
대부분의 성인 청소년기의에서 파상풍이 걸리게 된다면
예후가 아주 나쁜편은 아니다 보니, 파상풍 의심이 된다면
바로 병원으로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7. 파상풍 합병증
파상풍 합병증의 경우
경련은 10일 ~ 14일 후 나아지기 시작하여
1주 ~ 2주가 지나게 되면
사라지지만, 근육 수축이나 근력 저하 등 모든 증상이 회복되는 데에는
1개월 ~ 2개월 혹은 그 이상이 걸릴 수 있습니다.
즉, 급성으로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신경이 손상이 되면서 예후가 좋지 않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사망까지도 진행이 가능한 질병이기에
쉽게 넘기기에는 어렵습니다.
혹여나 공사, 작업, 금속, 칼을 사용하시는 직업에서는
파상풍 예방접종이 필수가 되어야 하며,
혹여나, 녹슨 커터칼을 사용시에는 주의를 하셔야 하며,
금속제품에 찔리거나, 녹이 슨 물건에 찔리거나 베이거나 할 경우
바로 병원으로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는게 가장 안전하며,
10년이 지났다면, 보건소 혹은 내과에서
파상풍 예방접종이 가능하니, 한번 예방접종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파상풍 예방접종 비용은
대게 병원마다 상이할 수 있으나, 4만 원 ~8만 원 선으로 알고 있으며,
금액이 궁금하다면 인근 보건소 및 내과에 전화하셔서
금액 상담 후 예방접종을 하시는 좋습니다.